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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용(洪大容, 1731 - 1783) : 독창적인 지구 ‘지전설’ 주창
o 영조 7년(1731)에 남양 태생, 자는 덕보, 호는 담헌(湛軒)으로 연암 박지원과 깊 은 교분을 나눔. 당대의 실학자들과 교류하며 학문탐구에 전념하다.
o 영조 41년(1765) 북경에 가서 약 2개월간 머물며 흠천감정 Hallerstein과 부정
Gogeisl등과 교류하며 관상대를 둘러보고 서양의 발달한 자연과학 학문에 심취.
→ 귀국시 千里鏡등을 가져오다.
o 동양 역사상 1760년대에 독창적으로 지동설 - 지전설-을 주장한 과학 논문
『의산문답(毉山問答)』- 實翁과 虛子의 문답집 -을 저술. 한국의 코페리니쿠스로 불린다.
- 땅덩이가 둥글고 자전하여 그침이 없다(其体正圓 旋轉不休) - 一日一周.
- 둘레가 구만리나 되는 지구가 한 바퀴 도는 것도 너무 빨라서 상상하기 어려운데, 하물며 무한하고 무수한 천체들이 있는 우주가 지구둘레를 하루 한번씩 돌게하는 천문학적 설명은 무리이다.
- 갈릴레오의 상대성 : 舟行岸行? - 배가 움직이나? 연안이 움직이나?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는 체계 속에서는 그것이 자신이 운동해서 일어나는것인지 아니면 대상이 운동해서 일어나는 현상인지를 판 별할 수 없다.
o 지전설의 근거 : 1. 이미 서양 고대(그리스)의 지전설이 선교사들에의해 소개됨
2. 선교사들의 우주무한설을 받아 들임으로 무한한 우주가 지구
둘레를 하루 한바퀴 도는 것은 불가능.
3. 따라서 지구는 하루 한번씩 자전할 수 밖에 없다.
4. 그러나 지구의 공전은 받아 들이지 않다. → 이것이 오히려 그의 지전설이 독창성임을 뒷받침.
o 우주관 - 지구에는 중심으로 上下之勢(인력)가 작용하여 지구 어느 곳의 사람도
누구나 자기가 바로 서 있다.
- 상하지세는 지구 중심에서 멀어지면 없어진다; 달과 태양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
- 우주는 무한하고 별들도 무한히 많다 - 별 밖에 또 별이 있다.
- “ 하늘은 끝이 없고 별 또한 끝없이 많다.”
- 하늘에 가득한 별 들이 모두 다른 세계일 가능성이 있고, 그러므로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다.
- 은하는 무수한 별들이 모여 있는 곳이고, 그 은하계 밖에는 무수한 은하계가 있을 것이다.
- 다른 地界(태양계)에도 생명체가 존재 - 우주인 존재를 주장.
*『의산문답』-해속의 생물은 불 속에 살면서도 그 뜨거움을 모르고
달 속에 사는 생물은 얼음과 함께 살면서도 그 차가움을 모른다
o 1759년(북경에 가기 6년전)사설 천문대 농수각(籠水閣)을 건설하고 “統天儀”, “혼상 의”, “測管儀“를 제작 설치(나주의 기술자 나경적(羅景績)과 그의 제자 안처인(安處 仁))하여 천문을 관측하다.
o 수학책 『주해수용(籌解需用)』 집필. : 담헌서 외집 4, 5,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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