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촬영 시 주의사항

영상을 찍게 되면 손 떨림으로 인해서 흔들리거나 영상 마다 중심이 되는 초점이 맞지 않는다거나 영상의 화소(화질)이 낮게 나올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를 대비해서 몇가지 주의사항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영상 흔들림

간단하게 말하면 셀카봉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만약 셀카봉을 사기가 조금 그러시다면 어딘가에 핸드폰을 고정시켜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상황마다 다를 수 있으니 각자가 편한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이 흔들리는 시간은 녹화를 시작한 후~2초 그리고 녹화의 끝내기 전2초 ~녹화가 끝나기 까지가 가장 많이 흔들립니다. 영상이 흔들리면 전체적으로 영상 자체의 질이 떨어져 보일 수 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영상의 초점

영상의 초점이 각각의 영상 마다 다르게 되면 편집을 다 끝내고 난 후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애초에 영상의 시간 자체가 긴 영상이라면 약간 덜하겠지만 자잘하게 영상을 찍는다면 크게 느껴질 수가 있는 부분입니다. 이것을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은 각 영상 마다 주제부를 강조 하도록 가상의 선을 세우는 것입니다.

핸드폰안에도 가상의 선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갤럭시 s9기준) 카메라 - 카메라 설정 – 수직/수평 안내선 – 3x3

을 실행하게 되면 동영상 녹화 시에 가로3, 세로3으로 선이 생깁니다. 이선으로 등장인물의 위치는 지정해놓고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영상의 부자연스러움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p.s. 사람의 얼굴을 기준으로 찍는 것이 편하다.

3. 영상의 화질

사실 이 부분은 전문 적인 장비를 쓰지않고 서는 엄청나게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다만 핸드폰으로 촬영 시에 주의할 점은 후면 카메라(셀카)로 녹화하는 것보다 전면 카메라로 녹화하는 것이 더 화질이 좋다는 것입니다. 이 화질 부분은 유튜브에 영상을 올릴 때 큰 영향을 미칠 수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되도록 카메라 설정에 들어가서 해상도를 1920X1080으로 맞추고 영상을 촬영해야 나중에 출력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영상 편집 시에 편집을 하게 되는 컴퓨터로 다중작업(음악,녹화,게임을 다같이 돌리는 것)을 하기되면 영상을 다 편집하고 나서 컴퓨터의 성능에 따라 화질이 엄청나게 안좋아 질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영상 편집을 할 때에는 컴퓨터가 I7이상이 아니라면 다중 작업은 삼가야 합니다.

4. 편집이 다 끝난 후 출력

(영상의 작업 시에는 1920X1080고정해주고 편집하셔야 합니다. 따로 지정을 못하는 프로그램이라면 출력을 1920X1080 이상의 해상도로 출력 해주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출력 할 때 코덱을 H.264을 선택 후 영상을 뽑아 내시면 됩니다. 여기서 영상편집 프로그램안에서 H.264로 뽑아 내지 못한다면 카카오 인코더를 깔고 H.264버전으로 영상의 출력을 변경시키시면 됩니다.

H. 264로 뽑아 내려고 했는데 코덱이 없을 경우 종합 코덱을 다운받아 주셔야 하는데 이때 추천 드리는 코덱은 QuickTime(퀵타임) 코덱 입니다. 이 코덱은 네이버에 치면 블로그나 네이버 자체에서 다운받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까실 때 불필요한 파일이 깔릴 수 있으니 주의하면서 다운받아 주시면 됩니다.